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출제 경향 분석
대동은석입시전략연구소 부소장 박은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8일 목요일날 실시 되었다. 1교시 국어에 난이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독서가 어렵고 문학은 다소 쉬었다고 평가 되고 있다.
독서의 경우 기축 통화’를 주제로 한 지문으로 4문항이 출제됐었고. 인문 제재는 ‘(가)헤겔의 변증법’ ‘(나)헤겔의 변증법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 지문으로 6문항이 출제되었다. 기술 제재는 ‘자동차의 모니터 영상 원리’를 주제로 한 지문으로 4출제 되었음. 다소 쉽다고 평가되는 문학 파트는 국어 문학 파트에서는 현대시 (가)이육사의 ‘초가’ (나)김관식의 ‘거산호 2’, 고전수필 (다)이옥의 ‘담초’를 묶어 6문항이 출제됐다. 고전시가는 (가)정훈의 ‘탄궁가’ (나)위백규의 ‘농가’를 묶어 3문항이 출제됐으며 고전소설은 작자 미상의 ‘박태보전’으로 4문항이 나왔고 현대소설은 윤흥길의 ‘매우 잘생긴 우산 하나’로 4문항이 출제됐다.
문학에서 현대시 ‘거산호 2’, 고전소설인 ‘박태보전’은 EBS 수능특강 교재에 수록된 작품이다. 고전시가 ‘탄궁가’는 EBS 수능완성에 등장한 작품이다. 현대시 (가)이육사의 ‘초가’ (나)김관식의 ‘거산호 2’, 고전수필 (다)이옥의 ‘담초’를 묶어 6문항이 출제됐다. 고전시가는 (가)정훈의 ‘탄궁가’ (나)위백규의 ‘농가’를 묶어 3문항이 출제됐으며 고전소설은 작자 미상의 ‘박태보전’으로 4문항이 나왔고 현대소설은 윤흥길의 ‘매우 잘생긴 우산 하나’로 4문항이 출제됐다. 문학에서 현대시 ‘거산호 2’, 고전소설인 ‘박태보전’은 EBS 수능특강 교재에 수록된 작품이다. 고전시가 ‘탄궁가’는 EBS 수능완성에 등장한 작품이다.
선택과목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각각 11문제를 35번~45번으로 구성해 출제했다. 화법과 작문에서 17세기의 두 가지 음식에 대한 학생의 발표로 3문제를 출제했고, 학생회 누리집 게시판의 글과 학생회 학생들의 대화 내용으로 5문제, 건강 상식 잡지 기사의 초고를 활용해서 3문제를 출제했다. 언어와 매체에서는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문법 형태소, 담화, 문장 성분, 한글 맞춤법에 대한 언어 5문제를 출제했고, 매체에서는 4+2 문항 구성으로 출제했는데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블로그, 스토리보드를 활용해 6문제를 출제했다.
대동·은석입시전략연구소 박은애 소장은 “ 독서영역의 EBS 연계율을 강화해 시험 난이도를 조절하려 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독서영역의 1, 2문제(헤겔의 변증법, 기축재정)가 어렵게 출제돼 어느 정도 변별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 국어의 난이도는 올해 9월평가원 모의고사보다 다소 어렵고, 6월평가원모의고사보다는 조금 쉬운 것으로 판단된다. 작년 수능 국어를 비교해보면, 작년보다는 조금 쉬운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작년이 시험 난도가 매우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평이한 시험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