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
일시 : 2019년 3월 7일 (목)
대상 : 고3 (주관 : 서울특별시교육청), 고1 · 2 (주관 : 서울특별시교육청) - 경기, 광주 미실시
시험영역 : 국어, 수학, 영어, 사회 · 과학탐구
2. 출제범위
(2) 고2
※ 해당 내용은 아래 에듀동아의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304093307216078
3월 학력평가는 새 학년 개학 직후 시행됩니다. 따라서 기본에 충실해, 자신이 가진 개념을 한번 되짚어보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상위권 학생은 취약점을 중심으로 · 또 중위권 이하는 개념 이해 중심으로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간단한 오답 노트를 만들어 시험 당일까지 두 번 이상 복습하기를 권장 드립니다.학력평가를 치르는 이유는 수능을 연습하기 위함입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피할 구실만 찾는다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을 뿐더러 자신의 취약점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해 앞으로의 학습계획마저 흐지부지 됩니다. 따라서 이번 3월 모의고사부터 최선을 다해 응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험생은 시험 환경에 대한 부분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아침식사 여부와 같이 작고 사소한 사항도 시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역별 시험 사이 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집중력 발휘에 도움이 되는지, 실수했을 때 다음 영역의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시험 대비를 생활, 시간, 멘탈적 측면으로 나누어 꼼꼼히 관리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들여야 합니다. 3월 모의고사는 평가원 시험이 아닌 서울시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시험으로 수능의 경향과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이전에 시행된 수능을 분석해보면 교육청 모의고사 또한 수능에 반영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월 모의고사 결과는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점검하는 시험으로 생각하는 것이 부담감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앞부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넘어간다.
[2] 난이도와 상관없이 문제는 천천히 한번에 집중해서 본다.
(어려운 문제는 조건과 관련 내용을 재구성하며 본다.)
[3] 풀다가 답이 나오지 않으면 체크해두고 추후 고정관념을 버린 후 다시 푼다.
[4] 문제가 안 풀리더라도 받아들이고 당황하지 않는다.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해서 발전하면 된다.
무엇을 몰라서 틀렸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행동에서 실수가 있었는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앞둔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