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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하위권 성적에서 부산대에 가기까지)

하위권 성적에서 부산대에 가기까지


2011년 전역을 한 후, 대학은 가야 할 텐데 ...
어찌 해야 할 지 막막하여 전역한 해의 반을 일을 하며 보냈습니다.

 그렇게 한 해를 보낸 후 저는 연초에 마음을 가다듬고
2012년 3월에 은석학원에 들어가서 수능 전 날까지 8개월 간 생활하였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갔을 때는 막막하였습니다. 공부에서 손을 뗀 지 근 3년,
아는 것도 하나없는 저에게 정규반 배치고사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반을 배정받고 학원생활을 시작하면서 저는 익숙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영어단어들, 수식들을 접하면서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처음 친 3월 모의고사 성적을 받아들고도 ‘이 정도 성적인데...
지금 당장 아는 것도 얼마 되지 않는데... 수능까지 얼마나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무작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영어단어 책은 항상 제 생활공간에 있었습니다.
 단어장 뿐 만 아니라 EBS 영단어장도 제가 따로 만들어서 항상 휴대하고 다녔습니다.
 모든 수업에 집중하기 위하여 예습은 필수였고, 복습도 필수였습니다.
 수업시간만큼은 선생님의 강의에만 열중하였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성적이 빨리 오를 것 같은 외국어에 비중을 높여서
수업진도를 많이 앞서는 예습과 복습을 하였고,
외국어 수업만큼은 예습, 복습1, 수업, 복습2 가 되게 하여서, EBS 연계문항에 강점을 둔 학습을 하였습니다.
 학습초기에 아는 영단어가 100개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이러한 학습을 하여 3개월 동안 거의 2000개는 외웠던 것 같습니다.
 3개월만에 친 6월 모의평가에서 외국어성적은 50점대에서 90점대로 상승하였고,
언어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다른 과목들 역시 5~7등급에서 4등급선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6월 모의 이후로도 언어, 외국어 같은 경우는 예습, 복습을 수업 전에 한번 씩 하면서,
수리와 탐구영역에 비중을 둔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리와 탐구같은 경우는 기본개념이 잘 잡혀있어야 응용문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
강의시간에 항상 집중하여 듣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수업이외에 시간에는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항상 눈이 아닌 손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법을 학습하였고, EBS 연계교재들의 문제와 보관해 두었던 모의평가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체크하면서 개념에 대하여 제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학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숙학원의 특성 상 공부할 시간이 매우 많다는 것과
외부와 격리되어있는 조용한 공간이 집중도를 높여주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친구, 동생, 형들과 다툼없이, 정말 가족같이 8개월을 지낼 수 있었기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능을 치기까지 8개월간 저의 성적은 서서히 올랐습니다.
 최하위권에서 시작한 점수는 점점 올라서 상위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쩔쩔매던 저는 학원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살아온 24년 짧은 인생 중에 가장 보람차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던 해를 보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후배님들도 후회없는 한 해,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