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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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능전망과 대책 (국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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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동학원
조회 : 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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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국어영역 A형 분석
1. 출제경향
총평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모든 분야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하였다. 화법은 2문항으로 구성된 지문 2개와 1문항으로 구성된 1개의 지문이 출제되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체재가 거의 동일하였다. 작문은 2개의 지문으로 5문항을 구성하여, 3개의 지문으로 5문항을 구성했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문법은 5문항 모두가 EBS 교재와 연계되었는데,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교재에 실린 문항을 그대로 출제하기보다는 이론을 정리한 부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독서에서는 총 5개의 지문이 출제되었는데, 사회 지문과 예술 지문을 제외하고 3개의 지문이 EBS교재와 연계되었다. 지문의 연계 방식은 지문을 그대로 옮겨오기보다는 핵심 개념을 활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다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평가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연속적으로 출제되었던 독서 이론 부분이 출제되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문학에서는 총 5작품이 출제되었는데, 현대소설 전광용의 <꺼삐딴 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EBS 교재와 연계되었다. 특히 EBS 교재에 수록된 부분에서 지문을 구성하여 체감 연계가 높은데다가 문항의 답지 내용 요소, 문항의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EBS 교재와의 체감 연계도가 더욱 높았다.
* 출제경향 특징 3가지
1) 화법, 작문, 문법의 기본 체재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었다.
2) 독서의 경우 EBS 교재에 수록된 지문의 핵심 개념을 활용하여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3) 문학의 경우 EBS 교재에 수록된 부분에서 지문을 구성하여 제시하고, 문항에서도 ESS 교재에 수록된 문항의 아이디어와 답지의 내용 요소를 활용하여 체감 연계도가 매우 높게 출제되었다.
2. 난이도
<2013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13학년도 수능/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의 시험 체감 난이도 비교>
몇몇 문항으로 난이도 조절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 전 영역이 대체로 평이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문항이 5개나 있음에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난이도를 비슷하게 예상한 것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문법 문항에 대한 내성이 어느 정도 형성되었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4학녀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쉬울 것이라 예상한 이유는 전보다 까다로운 문항이 더 출제된 것도 아니며 학생들이 그동안 EBS 교재를 많이 공부하여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더 깊어졌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독서는 5개 지문 중 사회 지문과 예술 지문을 제외하고는 과학, 기술, 인문 지문이 EBS 교재의 핵심 개념을 활용했기 때문에, EBS 교재와 강의로 충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상대저그로 쉬었을 것이다. 문학에서는 현대시, 고전시가, 고전소설, 희곡 지문이 EBS 교재에서 제시되었던 것과 거의 동일하게 출제되었으며, 문항 아이디어나 답지의 내용 요소를 차용하여 EBS 교재와의 체감 연계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다. 다만 기술의 21번 문항이 상대적으로 고도의 추리력을 요구하며, 과학의 18번 문항, 사회의 25번 문항, 인문의 27번 문항, 희곡의 45번 문항 등도 주의를 기울여야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다.
3. EBS 교재와의 연계성 분석
연계표
국어영역 B형 분석
1. 출제 경향
총평
9월 모의평가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할 때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9월 모의평가에서도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 전 영역에 걸쳐 EBS 연계 교재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화법, 작문, 문법 등은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루었던 문항의 개념원리와 문항의 아이디어, <보기>의 자료 등이 다양하게 활용되어 출제되었다. 독서의 경우 모두 5개의 지문이 출제되었는데, 이 중 사회 지문과 도서 이론 지문을 제외한 나머지 지문들이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지문과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물론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EBS 연계 교재에 있는 지문이 그대로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지문의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이 지문 또는 <보기> 자료에 활용되어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느낌을 주었다. 문학은 모두 5개의 지문이 출제되었는데, 모든 영역의 지문 지문들이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루었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연계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반적으로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되어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였으나, 문학에서 출제된 '국순전', '광장' 등의 지문은 수험생들이 읽고 이해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며, 개념의 구체적 사례 적용이나 외적 준거에 의한 작품 감상 등 몇 개 문항의 경우는 다소 까다롭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었다.
* 출제경향 특징 3가지
1) 전반적으로 익숙한 문제 유형들을 중심으로 쉽게 출제되었으나, 일부 문항의 경우 복잡한 사고 과정을 요하는 문제들도 있었다ㅣ.
2) EBS 연계 요재에 수록된 문항의 개념원리, 문항의 아디어, 자료 등이 주로 활용되었으며, 지문의 핵심 제재와 논지 등도 지문과 <보기> 등에 활용되어 다양한 형태로 연계되었다.
3) 문학 작품의 경우 문학의 발전 과정에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들이 주로 출제 되었으며, 교육과정상의 내용들로 내용 요소들을 잘 담고 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2. 난이도
<2013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13학년도 수능/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의 시험 체감 난이도 비교>
전체적으로 지난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고 2013학년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다. 화법, 작문, 문법은 대체로 쉬운 편이었으나, 문법의 일부 문제는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
독서와 문학의 경우 일부 까다로운 문항도 있었지만 대체로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 되었다. 독서 지문의 경우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으나 몇 개의 문항은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었다. 문학의 경우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의 지문이 낯설고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어써 지문의 내용을 이해히는 데 수험생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거 지문과 문학 작품이 EBS교재와 연계되어 있어서, EBS 연계 교재로 체계적인 학습을 한 수험생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3. EBS교재와의 연계성 분석
연계표
4. 오답분석
국어 A형
국어 B형
예상 등급컷
부산재수학원 대동학원 공부중독연구소 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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