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자의 입장에서 공부하라”
수능 문제는 탐구 영역의 출제자가 고교 교과서와 몇 년간의 수능 기출 문제, 교육 평가원 문제를 숙지하며
수험생이 탐구영역 개념과 이론을 통해 이를 얼마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측정 및 평가입니다.
1. 교과서로 돌아가라
- 고3 때 공부했던 교과서와 우리가 1단계 때 공부한 기본서를 말함
- 교과서를 통해 핵심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고 철저히 다시 한 번 정리하여야 함
2. 문제풀이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 문제는 수업시간에 푸는 문제로 족하며 최고의 문제는 지난 4~5년간 수능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 교육 평가원은 “이미 출제된 문항이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방식 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한다” 고 여러 번 강조하였으며 실제 매번 60% 이상의 문제들이 지난 5년 이내 수능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 문제의 변형된 문제 혹은 그 주변에서 출제됨을 기억해야 함
- 학원에서 사용하는 수업시간 교재 이외의 새로운 문제집은 구입하지 않도록 해야 함
3. 혼자서 하겠다는 생각은 버릴 것
- 혼자서 하게 되면 자신이 아는 것, 본 것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생소한 것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음
- 혼자서는 진도가 많이 나간 것 같아도 실제 진도는 잘 나가지 않음
-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함께해야 함”
- 우리 선생님들은 지난 10년 이상 수능이 시작될 때부터 여러분과 같은 위치에 있는 학생들을 반복해서 지도해왔고 교평에서 제시하는 수능 출제 매뉴얼을 숙지하여 출제의 방향을 알고 있음
- 동시에 수업시간의 참여효과란 수업시간의 1시간이 혼자서의 3시간 이상의 효과가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임
- 수업에 참여하여 마지막 우리의 선생님이 지적해주시는 내용을 기억해야 함
제공 - 대동은석진로진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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